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이 라이브 방송 중에 비속어를 상징하는 동작을 취한 것을 SNS를 통해서 공개 사과했다.
한수민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한수민은 같은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부적절한 모션을 취하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한수민은 박명수와 함께 TV조선 '아내의맛'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한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