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국이 ‘프로듀스 101 시즌2’, JBJ에 이어 솔로 가수로서 새롭게 첫 발을 내딛는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김용국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잇(Friday 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인 ‘프라이데이 앤 나잇(Friday n Night)’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그에 대한 기억을 잊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김용국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김용국은 이후 같은 소속사 김시현과 용국&시현 유닛으로 활동하는가 하면 김상균, 김동한, 권현빈, 노태현, 타카다 켄타와 함께 7개월 간 JBJ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잇’은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