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리즌’에 배우 재성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프리즌’은 90년대 전설적인 팝의 황제 ‘건스 앤 로지스’의 탄생비화를 코미디로 재해석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대한민국 대표 개그듀오 ‘컬투’의 정찬우가 제작하고 제작사 이수엔터테인먼트의 이영수 대표가 연출을 맡는다.
뮤지컬 ’프리즌’에서 배우 재성은 ‘브라이언’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귀여움과 비주얼을 담당하며 베이스기타 연주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측은 "첫 뮤지컬 공연이지만,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에 집중하며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 주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재성은 현재 KBS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캐스팅되어 극중 여주인공 하희라(차진옥)의 아들 김대영 역을 소화하며 외모·성격·공부 모든게 완벽한 일명 엄친아로 출연하고 있다.
뮤지컬 ‘프리즌’은 오는 9월 7일부터 이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rookeroo@osen.co.kr
[사진] mbg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