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무릎 수술을 마쳤다.
정성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무릎수술 완료. 너무 잘 됐다네요. 이제 통증 바이바이”라는 글과 수술한 다리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성화는 SNS을 통해 “‘웃는 남자’ 전반전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마무리!!!! 유난히도 무대애서 보는 객석의 모습이 예쁜 공연장. 담에 또 서고 싶은 무대. 잠시 쉬면서 망가진 무릎도 수술하고 우리 쌍둥이들 마중도 하고 아이 셋 아빠로 살짝 적응 후에 블루스퀘어에서 만나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정성화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우르수스 역을 맡아 지난 7월 10일부터 지난 26일까지 공연을 선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정성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