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도 예뻐"..'서른이지만' 신혜선, 설렘 가득한 청량 비주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30 10: 25

배우 신혜선의 청량감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혜선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청량감 가득한 파란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바이올린을 멘채 머리를 쓸어 넘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언덕을 오르고 있는 모습은 음악이라는 꽃 위에 사뿐히 내려 앉은 파란 나비의 날갯짓 같아 시선을 모은다. 신혜선 특유의 눈웃음은 보는 이들마저 따라 웃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서리는 길고 길었던 인터미션을 끝내고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한 뒤 연습에 푹 빠졌다. 또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한 뒤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서리를 보며 자신의 마음을 또 한번 깨닫는 우진(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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