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와 함께 돌아왔다.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탄소년단이 '세이브 미', '아임파인', '아이돌'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방탄소년단은 각기 다른 세 곡을 가지고 전혀 다른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앨범 타이틀곡 '아이돌' 무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성료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뉴어크, 시카고, 뉴욕, 캐나다 해밀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16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