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리바다' 대상·3관왕, 활동 첫날부터 큰 상..아미 감사해"[★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8.31 09: 05

방탄소년단이 ‘2018소리바다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기쁨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대상, 신한류 월드 소셜아티스트상, 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특별하지 않다고 믿었던 일곱 소년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사람들이 시상식을 보는 여러분들임을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 활동 중에 대상을 받는 특별한 경험이 여러분의 삶에 조금 더 특별해졌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 행복한 일이 많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다시 한번 아미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서도 아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RM은 “너무 행복한 하루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민은 “활동 첫 날 부터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즐거웠고 남은 활동도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를 끌어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 역시 “우리 아미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또한 트로피를 안고 사진을 찍는 지민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슈가는 “고마워요 아미!!! 뮤뱅에서 봅시당”라고 훈훈한 셀카를 올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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