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상순이 직접 찍은 이효리 "둘만의 교감 보여주고파" [화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31 09: 47

이상순이 직접 찍은 이효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포토그래퍼와 모델로 가을 감성 가득한 화보를 완성했다. 
한 의류 브랜드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둘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스태프 없이 두 사람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남편 이상순의 사진 촬영으로 이효리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고, 두 사람은 화보를 통해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내추럴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제주도의 들과 바다, 음악 공간 등 자유로운 감성이 담긴 이번 화보는 음악인이자 평범한 생활인 이효리와 이상순의 감성이 묻어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를 통해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쟈딕앤볼테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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