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로꼬&그레이와 UV(유세윤, 뮤지)가 첫 번째 떼창 대결을 펼치게 됐다.
31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300' 1회에서는 로꼬&그레이와 UV가 첫 번째 떼창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강호동은 로꼬&그레이와 UV를 소개했고 그레이는 UV를 보고서 "존재만으로 두렵다. 300명의 분들과 리허설을 맞춰볼 수 없지 않았느냐"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저희 팬분들이 잘 놀기로 유명하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UV 또한 "로꼬&그레이는 늘 하던 대로 팬분들과 떼창으로 공연을 하면 되는데 저희는 처음 보는 광경이지 않나"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승부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300'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