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이가은을 응원했다.
레이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은이, 나에겐 네가 최고야"라고 이가은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레이나는 이가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레이나와 이가은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고 있는 모습. 친구처럼 편안하고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이나는 이가은의 데뷔조 탈락에 아쉬워하면서도 '프로듀스48'을 통해 맹활약을 펼친 이가은을 칭찬했다. 레이나는 "나에겐 네가 최고야 정말로 자랑스러워"라고 이가은을 응원했다. 이어 "윤진 연습생도 고생 많았어요"라고 회사 소속 허윤진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가은은 '프로듀스48' 파이널에서 최종 순위 14위로 아쉽게 데뷔에 실패했다. 이날 데뷔조 아이즈원에는 장원영을 센터로,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이채연, 안유진 등이 선발됐다. /mari@osen.co.kr
[사진] 레이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