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방송인 박나래와 함께 한 ‘놀라운 토요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오전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쓰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의 출연자 혜리, 박나래가 함께 비슷한 스쿨룩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혜리와 박나래는 빨간 리본, 파란 리본을 나눠 매고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운 매력이 한껏 배가된 두 사람의 모습은 어딘지 닮아보인다.

특히 그들 뒤에 지나가던 김동현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김동현은 소림사 복장을 하고 있어 이날의 의상 콘셉트도 궁금증을 모으는 바. ‘허당 아이콘’ 김동현의 포착은 사진을 보는 사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그와 함께 신동엽, 박나래, 샤이니 키, 김동현, 문세윤, 한해가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