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피홈런 지운 안정감' 2회 1K 퍼펙트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9.01 11: 32

류현진(31·다저스)이 5승 도전 첫 이닝을 실점과 함께 시작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초 폴 골드슈미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해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2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으면서 안정을 찾았다.

선두타자 닉 아메드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케텔 마르테를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이어 제프 매티스를 92마일(148km)의 높은 빠른 공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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