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선미, 매니저 껌딱지? 섹시 디바가 보여줄 반전 [Oh!쎈 레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01 15: 35

가수 선미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무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공개한다. 
선미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다정한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보름달', '24시간이 모자라' 등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은 차세대 디바다. 선보이는 콘셉트마다 독보적인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선미는 이효리를 잇는 '섹시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무대에서만큼은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는 선미. 그런데 무대 아래로 내려오면 '매니저 껌딱지'가 된다는 반전 사연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최초로 밝혀진다. 
이날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로를 향해 배려심을 뿜어내는 선미와 매니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섹시미를 뽐내던 선미는 잠깐의 쉬는 시간을 맞이해 흥을 분출했고, 매니저는 선미가 지칠까봐 흥을 자제시켰다. 또한 매니저는 광고 촬영으로 아무 것도 챙겨먹지 못한 선미를 위해 초콜릿부터 스프까지 어미새처럼 선미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는 특급 케어를 선보인다. 선미 역시 "언니, 뭐 좀 먹어"라고 매니저를 살뜰히 챙겼다고. 
무엇보다 선미는 매니저에게 연인 같은 스스럼 없는 스킨십까지 행한다는 전언. 6년 동안 가수와 매니저로 믿음과 사랑을 쌓아온 두 사람은 스스럼 없는 스킨십으로 '전참시' 사상 역대급 친밀함을 뽐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대 위를 호령하는 디바 선미의 사생활은 방송에서 좀처럼 공개된 적이 없다. 때문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하는 선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20대를 대표하는 디바가 되기까지, 선미가 무대 뒤에서 남몰래 기울였던 노력, 그리고 선미를 위해 손과 발이 되어주는 엄마 같은 매니저의 무한 케어까지, 선미를 둘러싼 이야기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될 전망이라 궁금증이 커진다. 
과연 선미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선미와 선미 매니저의 숨은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mari@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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