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수가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금메달에 감격했다.
1일 오후 권혁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한국vs일본 경기가 끝나자마자 “그대들은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선수들과 응원해주신 많은 모든분들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정말 잊을 수 없을거여요! 대한민국은 오늘 승리했습니다! 네 이겼습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대한민국”이라며 넘치는 흥을 드러냈다.

이날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한국vs일본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연장전 끝에 일본을 2대 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혁수 뿐 아니라, 류준열, 윤종신, 유세윤, 송은이, 한지민, 김영철 등 다양한 스타들이 SNS를 통해 한국대표팀을 향한 축하와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권혁수 인스타그램,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