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채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능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의 촬영을 알리며 “우와, 바다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채영은 자신의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부산 광안리 바닷가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만면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게 만든다.

MBN 예능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반려견 천만 시대를 맞아 스타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 보호부터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하기까지를 보여주는 유기견 행복 찾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한채영과 함께 김수미, 이상화, 돈 스파이크, 윤후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한채영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