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른 조여정, 반쪽된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9.02 16: 28

배우 조여정이 전보다 훨씬 마른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전주 숙소가 내 집 같다.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숙소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전주 숙소가 살짝 보이는 구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에 카디건을 매치한 조여정은 볼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조여정은 평소 요가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왔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살이 많이 빠진 듯 보이는 조여정에 많은 팬들은 "건강 꼭 챙기길 바란다"며 걱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조여정은 현재 봉준호 감독의 신작 '패러사이트'에 촬영에 한창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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