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X김영광 '너의결혼식',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03 07: 30

 웃음, 공감, 설렘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웰메이드 로맨스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며 남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필름케이)이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화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 분)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분)의 사랑을 연대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 남녀의 공감 100%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다.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로맨스 영화 흥행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너의 결혼식'이 개봉 2주차 주말(9월 1일~2일)에 43만 7641명의 관객들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94만 8608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너의 결혼식'은 쟁쟁한 신작들을 모두 제치고 토요일(21만 6655명)과 일요일(22만 986명)에 고른 관객수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위력을 입증했다. 로맨스 흥행작 '건축학개론'의 개봉 2주차 스코어 160만 9813명은 물론, 올해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개봉 2주차 누적스코어 182만 3746명까지 뛰어 넘으며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 열풍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하며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로부터 “영화가 끝나고 계속 남아있는 이 여운”(네이버_thsw****), “인생 영화다! 두 번 세 번 보고 싶은 영화”(네이버_yhk6****), “사랑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감동이 있다”(네이버_bdhy****), “꼭 보세요! 마음이 저릿저릿..한 동안 여운이 계속 될 것 같다”(네이버_seoy****),“영화를 보는 내내 첫사랑을 만나고 왔습니다”(네이버_fbqh****), “어린 시절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남녀의 마음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참 많이 공감한 영화”(네이버_gudw****) 등 첫사랑의 아련한 감성과 공감대를 자극하는 현실 연애 스토리로 호평을 모으며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너의 결혼식'이 9월에도 뜨거운 흥행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첫사랑 세포를 깨우는 배우 박보영과 김영광의 완벽한 커플 케미스트리, 유쾌한 웃음, 아련한 감성까지 전하며 늦여름 극장가에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너의 결혼식'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속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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