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아이콘과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을 장식한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2일 SNS에 "#2018asiangamesjakartapalembang #아시안게임위원회에서 직접 함께하자고 초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의 화합의 장 아시아의 축제의 마지막 클로징 세리머니를 하게 돼 무엇보다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뜨거운 함성과 열정으로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시안게임을 잘 마무리하게 된 인도네시아에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jakarta#E.L.F.#여러분은저에게있어서#약입니다#어디든달려갈거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도 "2018년 아시안게임 폐막식의 특별공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영광으로 생각하며 몹시 기쁘고 흥분됩니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분들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경쟁을 보여주신 각국의 선수분들께 또한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SNS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Great honor to be a part of the Asian Games 2018 closing ceremony. An 'End' is just another word for a 'New beginning'. Let's share the energy of Asia!"라고 영문 메시지까지 적어 해외 팬들을 더욱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동해 역시 "2018 아시안게임 모든 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슈퍼주니어도 폐막식 공연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멤버들과 다 같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은혁 또한 슈퍼주니어 단체 사진과 함께 "2018 ASIAN GAMES CLOSING CEREMONY -SUPER JUNIOR-"라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이와 함께 공연 사진을 더했고 "감사합니다 #Terimakasih"라고 인도네시아어로 고마운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2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Sorry, Sorry’, ‘Mr. Simple’, ‘미인아 (Bonamana)’ 등 히트곡 메들리로 현장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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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