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오디션 도전 고등학생, 방탄소년단 'IDOL' 프리스타일 댄스 '반응 폭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9.03 14: 35

 최근 SNS 상에서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 도전장을 던진 고등학생의 프리댄스 영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학생은 서울공연예술고 2학년이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힙합 프리스타일을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노래를 프리스타일로 보여드리겠다”며 방탄소년단 ‘IDOL’(아이돌)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리스타일 댄스임에도 파워풀한 웨이브와 댄스 실력은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열띤 환호도 이끌어낸다.

‘언더나인틴’은 랩과 보컬, 퍼포먼스 3개의 파트로 나눠 각 파트의 최강자들을 선발해 차세대 아이돌을 탄생시킬 10대들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까지 영상 지원자들이 폭주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더나인틴’ 참가 예정자들의 수준급 실력을 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SN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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