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여신 화사가 주변에서 창업 권유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믿고 듣는 '마마무'의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섹션팀은 마마무의 콘서트를 앞두고 먼저 팬들을 만났다. 팬들은 "실력 춤 외모, 큐티, 섹시 완벽하다"고 소리쳤다.

'자생들'이라는 질문에 마마무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답했다. "헤어, 메이크업도 저희가 할 때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화제를 모았던 영화제 '정우성' 애드리브에 대해 다음 타깃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문별은 "하정우씨에게 하고 싶은 멤버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솔라는 "10분이고, 20분이고 애드리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룹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화사는 "너무 피곤하면 눈만 마주쳐도 짜증날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각' 런칭 계획에 대해 화사는 "주변에서 런칭을 하라고 한다. 문별이 투자하겠다고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꽂힌 음식에 대해 화사는 "클래식 치즈버거"라고 답했다. 다른 멤버들은 떡볶이 육회 피자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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