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AOA의 특별한 힐링, 유쾌한 브런치 준비[어저께V]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9.04 06: 43

'스타로드' AOA의 특별한 브런치 타임이 시작됐다.
요정들의 유쾌한 요리부터 인터뷰까지, 무대에서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스타로드'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요리를 하며 즐겁게 브런치를 준비한 AOA다. 유쾌한 힐링이 넘쳤던 특별한 시간이 시작됐다.
'스타로드' AOA 편 1~2화가 지난 3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서울 서교동의 한 쿠킹스튜디오에 모인 AOA 멤버들은 2인 1조로 팀을 나눠 요리르 시작하며 브런치 준비에 나섰다.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일상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AOA는 설현과 지민, 유나와 찬미, 혜정과 민아 세 팀으로 나눠 요리 준비에 집중했다. 설현과 지민은 소시지 강정, 유나와 찬미는 궁중떡볶이, 혜정과 민아는 감바스를 만들며 즐거운 수다도 이어갔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요리를 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거 숙소에서 함께 살 때 함께 요리를 해 음식을 나눠먹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도, "요리를 잘하지 못해 걱정이 되기도 한다"라면서 긴장한 모습이었다.
우려와 달리 AOA는 수월하게 요리를 진행했다. 각자 역할을 분담하고 레시피를 따로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갔다. 특히 AOA는 스태프들의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맛있는 요리 완성을 기대하기도 했다.
AOA의 특별한 브런치 준비부터 이들의 수다 타임 역시 눈길을 끌었다. 쉴 틈 없이 수다를 쏟아내는 AOA 멤버들은 멤버들 사이의 끈끈함을 보여줬다. 숙소 에피소드부터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어 가능한 사소한 수다까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 AOA의 '스타로드'다. 수다만으로도 유쾌한 힐링이 넘쳐서 더 기대되는 다음 에피소드다.
'스타로드' AOA 편 다음 에피소드는 오는 5일 오후 9시에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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