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한불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에 대해서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
강동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에 출연을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영화 '고요한 아침'은 앞서 강동원은 칸 국제영화제 측의 초청을 받고 VIP 자격으로 레드카펫에 참석하면서 출연을 논의한 영화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현재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쓰나미LA’를 촬영 중에 있다. '쓰나미 LA'는 미국 LA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하고 대량 살상을 초래한다는 내용의 역대급 재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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