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전 호쾌한 장타쇼 시즌 6호째(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04 10: 21

최지만(탬파베이)가 호쾌한 장타 본능을 발휘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1회 투수 앞 땅볼, 2회 우익수 플라이, 3회 좌익수 플라이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6-1로 앞선 7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 투수 테일러 게리어리에게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빼앗았다. 시즌 6호째.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