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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기 3명 살해뒤 유기한 비정한 매춘부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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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도쿄(日)=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일본에서는 자신이 낳은 3명의 아기를 살해하여 자신의 집에 수년동안 사체를 유기해온 비정한 여성이 체포되어 공분을 사고 있다. 

올해 25세의 이 여성은 매춘 업체에 일하며 자신의 집에 비닐 봉투속에 한명, 여행 가방속에 두명의 아기의 사체를 방치해온 혐의로 체포되었다. 2013년에서 2016년 사이 모두 두명의 남자 아이와 한명의 여자 아이를 출산한 이 여성은 2016년경 자신이 키우던 세명의 아기를 차례로 살해 한뒤 자신이 살던 센다이의 집에 유기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알려졌다. 

아기들을 살해 한 뒤 자신은 오사카로 홀로 이사하여 계속해서 매춘업에 종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의 조사에서 문제의 여성은 자신은 아이들에게 별로 애정을 느끼지 못해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여 일본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매춘업에 함께 종사했던 그녀의 옛 동료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매춘을 하면서 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님을 상대하고는 했는데 이로 인해 고객의 아기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 언론들을 보도하고 있으며 심지어 임신중에도 계속해서 매춘업에 종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일본 언론에 공개된 해당 여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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