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승승장구' 빅히트 엔터, 삼성동으로 사세확장 "노코멘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9.04 12: 01

방탄소년단이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최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며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 강남구 삼성동의 빌딩 3개 층을 임대해 이사한다. 이 공간에는 연습실과 트레이닝 공간, 사무실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확인해드리기가 어렵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앞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학동역 인근으로 사무실을 임대해 이전했다.

현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대활약을 펼치면서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소속사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結 'Answer''로도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5월 발표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자, 한 해 동안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한 대기록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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