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왼발 새끼 발가락 가벼운 통증…다음주 정상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04 17: 11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왼발 새끼 발가락 통증으로 이번 주 휴식을 취한다. 
구단 관계자는 "러프는 아시안게임 휴식기 중 새끼 발가락에 가벼운 통증을 느껴 통증 해소를 위해 2군에서 재활 훈련 및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러프는 다음 주에 정상 복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4번 중책을 맡은 러프는 올 시즌 타율 3할3푼3리(430타수 143안타) 25홈런 101타점 79득점 3도루를 기록중이다.

한편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김헌곤(좌익수)-강민호(포수)-박한이(지명타자)-최영진(3루수)-최원제(1루수)-손주인(2루수)-김상수(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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