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렉 출신 가수 지오가 연인 최예슬과의 400일을 자축했다.
4일인 오늘, 지오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우리의 4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언제나 내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남부럽지 않은 사랑을 줘서 영광이야♥️ 더 행복하게 살자!사랑해 예슬아♥️"란 애정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오와 최예슬은 함께 식당에서 단란한 데이트를 나누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는 행복한 미소가 지켜보는 팬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두 사람은 각각 이름을 딴 '오예 커플'로 국민커플에 등극, 여전히 뜨거운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지오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