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김한수 감독, “마지막 찬스서 백승민 큰 역할”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9.04 22: 19

백승민이 9회 터진 극적인 3타점 역전타로 영웅이 됐다.
삼성은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개최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전에서 9회초 터진 백승민의 3타점 역전타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삼성(55승 59패)은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경기 후 김한수 삼성 감독도 극적인 역전승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마지막 찬스에서 백승민이 큰 역할을 했다 선수들 모두 고생했다”며 역전타의 주인공 백승민을 칭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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