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남지현을 비롯한 ‘백일의 낭군님’ 팀이 쫑파티 겸 스페셜 방송 단체 관람을 했다.
5일 오전 배우 김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백일의낭군님 #쫑파티 #시원섭섭 #스페셜방송 함께보았슈 #사진속우리 #조성하 선배님 #정해균 형님 #이혜은 누나 #이준혁 형님 #도경수 #남지현 #김선호 #이민지 #정수교 그리고 #실물깡패 #김기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기두는 “우리들의 촬영은 끝났지만 드라마는 담주부터 시작이라는 거!! 구돌아! 그동안 고마웠구 즐거웠다..! 담주부턴 방송에서 만나자 9월10일 월요일밤 9시30분 #첫방송 모두 #본방사수 부탁혀유”라며 재치 넘치는 본방사수 당부글을 남겼다.

김기두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안경과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배우들과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도경수, 밝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민지, 조성하, 정해균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기두는 ‘촬영장 직찍 요정’답게 ‘백일의 낭군님’ 쫑파티 현장을 재치 넘치게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로,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김기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