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효연 응원 방문에 “지친 나에게 큰 감동..보자마자 눈물” [★SHOT!]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9.05 08: 34

‘시간’의 주인공 서현이 효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동했다.
5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난건 왜일까. 지친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준 울 언니들.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사랑받는 막내라 행복하고 감사해요.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인 소중한 내언니들 사랑해. 바쁜데 직접 촬영 현장까지 와준 효연언니 마이 싸랑해효 언니짱! #역시소시가짱이야 #지소앞소영소 #울언니들짱”이라며 소녀시대 효연의 특급 우정에 고마워했다.
사진에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시간’을 촬영 중인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 선물과 함께 직접 촬영장을 방문한 효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서현과 효연은 서로를 꼭 껴안으며 우정을 확인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소녀시대 Oh!GG 컴백을 앞두고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효연의 방문에 서현은 크게 감동했다. 팬들은 “소녀시대 우정 훈훈하다”,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한한 시간.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인공 천수호 역을 맡은 김정현이 건강 문제로 곧 하차를 앞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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