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타순을 확 바꿨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브라이언 도져(2루수)-저스틴 터너(3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맷 켐프(우익수)-데이빗 프리즈(1루수)-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오스틴 반스(포수)-리치 힐(투수)로 타순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뉴욕 메츠는 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오스틴 잭슨(중견수)-월머 플로레스(2루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토드 프레이저(3루수)-제이 브루스(1루수)-케빈 플라웨키(포수)-브랜든 니모(우익수)-제이슨 바르가스(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