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등번호 7번 확정... 기성용은 4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9.05 10: 11

토트넘의 손흥민이 다시 7번을 달고 뛴다. 기성용은 4번이 확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시즌 EPL 20개 팀 최종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올시즌에도 등번호 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등번호는 변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컵 대회 포함 53경기에서 18골-11도움으로 큰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뉴캐슬에서 등번호 4번을 달고 뛴다. 기성용은 첼시-맨시티전에서 풀타임 활약 후 대표팀에 합류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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