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에프엑스 데뷔 9주년 소감 “사랑하고 보고 싶어”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9.05 12: 48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에프엑스 데뷔 9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엠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9주년을 기념했다.
엠버는 “사랑하고 보고 싶어. 우리 미유 너무 고맙고 저희 항상 미유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거 알죠?? 저희도 미유는 우릴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알고 있으니까^^ 아자아자!!”라는 글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덧붙이며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룹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라차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츄’, ‘NU 에삐오’, ‘피노키오’, ‘핫서머’, ‘일렉트로닉 쇼크’,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포월즈’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큰 인기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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