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두시탈출 컬투쇼’를 찾았다.
조인성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과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안시성’의 배우들로 보이는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김태균과 스페셜 MC 문세윤은 “오징어가 된다”며 배우들의 외모에 감탄했다.

조인성은 “‘컬투쇼’는 처음이다. 오며가며 부스는 본 적은 있지만 온 건 처음이다”고 인사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오늘 조각전이냐. ‘안시성’ 대박나세요”라며 응원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