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조가 영화 '서치'(아니쉬 차간티)의 박스오피스 1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존조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치, 한국 박스오피스 1위! 한국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라고 한국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치'는 역주행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4일 하루 동안 9만 527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치'는 관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극장가의 진정한 다크호스로 거듭났다.

'서치'에서 잃어버린 딸을 찾는 아버지 데이빗 킴 역을 맡은 존 조는 한국 관객들에게 흥행 공을 돌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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