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 천재” ‘주간아’ NCT드림, ‘We Go UP’ 2배속 댄스 완벽 성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9.05 18: 27

NCT드림이 2배속 댄스와 롤코 댄스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SM 특급 막내 NCT 드림이 출연했다.
평균나이 18.7세 최강 틴에이저 그룹 NCT DREAM을 위해 이날 ‘주간아이돌’꿈과 희망의 엔(N)도시 '드리미 랜드'를 개장했다.

NCT드림은 “첫 단독 예능이다. NCT드림 7명이 전체로 나온 건 처음이라 떨리긴 했는데 떨린 만큼 대기실에서 시끄럽게 있었더니 작가님들이 그렇게만 해주시면 된다고 해주셨다”고 엉뚱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신곡 ‘We Go UP’으로 돌아온 NCT드림은 ‘We Go Up’ 2배속 댄스와 롤코 댄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시작 전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던 멤버들은 걱정이 무색하게 엄청난 속도에도 스텝조차 한 번도 안 틀리는 완벽한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롤코 댄스에서도 빨라졌다 느려졌다 마구잡이 템포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댄스로 박자천재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NCT 드림은 한우세트 받기에 성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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