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일지' 예원 "백종원은 나의 요리 스승"..소유진 "민망하다"[Oh!쎈 리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9.05 20: 46

'식구일지'의 예원이 백종원이 요리 스승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식구일지'에서 예원이 엄마와 함께 저녁 식사 준비를 했다. 
프로젝트 첫날 예원은 고기를 구워먹고 싶다고 했다. 예원은 "백선생은 나의 요리 스승이다"고 했다. 이어 백종원의 사진이 등장했고 소유진은 깜짝 놀라했다. 

예원은 된장찌개를 끓이려고 할 때도 백종원 얘기를 했다. MC 김성주가 백종원을 계속 언급하는 이유를 묻자 예원은 "나도 엄마도 백 선생님 없이는 요리 얘기가 안 된다. 너무 쉽게 하고 간단하게 한다"고 했다. 
이어 "백종원은 우리 집 요리의 기둥이다"며 소유진을 향해 "부럽다"고 하자 소유진은 "민망하다"며 쑥스러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식구일지'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