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레스토랑, 내년 봄 영국 런던서 오픈[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06 09: 20

 영화 ‘맘마미아’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이 2019년 영국 런던에 오픈된다.
그룹 아바 멤버 비요른 울바에우스는 2일(현지시간) “내년 봄 런던에서 ‘맘마미아’의 레스토랑 ‘맘마미아 파티’가 열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맘마이아 파티’는 영국 런던 동남부의 그리니치 반도에 위치한 다목적 실내 경기장 및 공연장 O2 아레나에 차려진다.

맘마미아 파티의 웹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방문자들은 그리스 스코펠로스 섬의 특별한 그리스 식 타베나(Tyberna)로 이동할 수 있다. 이곳은 영화 ‘맘마미아’가 촬영된 장소이다. 손님들의 유일한 규칙은 춤, 식사, 그리고 당신의 삶의 시간을 즐겝게 보내는 것이다.
더불어 납작한 빵 및 무사카 등과 같이 맛있는 그리스 요리를 맛보시는 것 이외에도 청중들은 주인 티코스와 그의 가족들이 펼치는 노래, 춤, 축하 공연 등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기대한 것처럼 고전적인 아바의 노래도 제공된다.
런던에 차려진 ‘맘마미아’ 레스토랑 티켓은 올 가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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