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판사' 윤시윤♥이유영, 첫키스 그 후…더 달달해진 케미 포착[Oh!쎈 컷]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06 11: 04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첫 입맞춤 직후가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속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중력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한강호(윤시윤 분), 송소은(이유영 분)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입맞춘 것이다.
9월 6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중력커플의 달콤한 첫 입맞춤 직후를 공개했다. 이제는 더 이상 놓지 않겠다는 듯 꼭 잡은 손,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하고도 진실한 눈빛까지. 사진 속 한강호, 송소은의 모든 모습이 두근두근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한강호와 송소은을 연기하는 윤시윤, 이유영 두 배우의 특별한 케미스트리이다. 극이 중반부를 넘어서고 극중 한강호와 송소은의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윤시윤, 이유영 두 배우의 호흡과 어울림도 더욱 완벽해지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6일 방송에서는 한층 더 가까워진 한강호, 송소은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윤시윤, 이유영 두 배우의 케미와 호흡 역시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분들께 ‘중력커플’에 대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한강호와 송소은. 두 사람의 더욱 다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23~24회는 6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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