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운빨로맨스’ 황정음X류준열, 2년만 재회 “열이 파이팅”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9.06 12: 57

‘운빨로맨스’의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이 2년만에 재회했다.
6일 오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이 ‘전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같은 날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도 해당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거나 휴양지 옷차림으로 편안한 한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년이 지난 후, 황정음은 류준열의 새 영화 ‘전투’를 응원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드라마 ‘훈남정음’을 끝내고 휴식 중이다. 류준열은 영화 ‘전투’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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