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농구화 800켤레 수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9.06 13: 22

 방송인 김신영이 농구화 800켤레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김신영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제가 두 분 보다 농구화를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며 "제가 집에 농구화가 800켤레가 있다. 집에 놓을 공간이 없어서 탑처럼 쌓아놓고 있다"고 말했다. 
우지원은 "저는 농구 보다는 농구화만 좋아하는 것이냐"고 캐물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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