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유닛 소녀시대-Oh!GG(오지지) 윤아, 유리가 음원차트 호성적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오지지는 지난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몰랐니'를 발표했다. '몰랐니'는 음원차트 1위 및 최상위권 랭크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20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소녀시대 신유닛의 국내 해외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소녀시대 오지지 윤아 유리는 6일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호성적 소감을 밝혔다.

윤아는 "새로운 유닛의 앨범이라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궁금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놀랐고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기다려준 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오!지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유리 역시 "오!지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멤버들 모두 놀랐고,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시고 소녀시대에 애정을 담아 모든걸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오 지지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녀시대 태티서 이후 두번째 유닛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고, 이 화제에 힘입어 타이틀곡 '몰랐니'는 음원차트 호성적을 기록하며 소녀시대 파워를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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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