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오늘(6일) 쌍둥이 아빠 됐다…"여보 고마워요" [★SHOT!]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06 13: 41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정성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막상 얼굴을 보니 더 행복하네요. 여보 고생 많았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이들 예쁘게 잘 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쌍둥이 출산. 미래와 희망. 쁘니 드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정성화는 쌍둥이를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아빠가 된 정성화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성화는 2011년 6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쌍둥이까지 품에 안으며 정성화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정성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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