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정반대의 결과를 얻었던 독일과 프랑스가 격돌한다.
스포티비는 오는 7일 금요일 새벽 3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8-2019시즌 유럽 네이션스리그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유로 2020 예선과도 연계돼 있는 네이션스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에 따라 국가를 A~D 리그, 각각 4개 조로 나눠 조별 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강제가 있으며 A 리그의 각 조 1위는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가장 흥미로운 조는 독일, 프랑스, 네덜라드가 속한 1그룹이다. 독일은 이번 월드컵에서 멕시코와 한국에 패해 조별리그 탈락 수모를 겪었다. 반면 프랑스는 황금세대를 앞세워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독일은 네이션스리그를 통해 월드컵의 굴욕을 청산하겠다는 각오다. 노이어, 보아텡 등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들부터 크로스, 사네, 드락슬러 등 다양한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합류했다. 20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은 프랑스는 포그바, 음바페, 캉테, 바란 등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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