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가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가 독일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일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킹'에 따르면 2015년 FC 샬케에서 데뷔한 사네는 2016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지난 시즌 10골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 구단의 프리미어리그 제패에 큰 공을 세웠다.
사네는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으나 이달 국제 친선 경기에 맞춰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예정. 클로스는 "사네는 월드 스타가 될 가능성이 풍부한 선수다. 그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대표팀에 든든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