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김태형 감독, "선발 후랭코프가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06 21: 45

김태형 두산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두산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선발 세스 후랭코프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7승째를 거뒀다.
김재환은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하는 등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4번 타자의 위용을 뽐냈다. 8회 1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허경민의 명품 수비 또한 빼놓을 수 있는 요소.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선발 후랭코프가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 중간중간 위기 상황에서 양의지가 리드를 잘 해주면서 추가점을 안준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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