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의 커버맨, 이서진이 브루넬로 쿠치넬리와 함께한 위트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의상을 즐겨 입는다는 이서진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있는 본인과 딱 어울리는 아우터와 코트, 니트과 가방 등을 센스 넘치는 포즈로 완성시켰다.


전매특허인 ‘보조개 미소’와 함께 ‘모든 컷이 A컷’이라고 할 정도로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서도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완벽한 타인'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촬영 에피소드, '꽃할배' 시리즈에 대한 애정 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들려줬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와 함께한 이서진의 멋진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