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김민우(23)가 팀 4연승 이끌기에 나선다.
한화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의 팀 간 15차전에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6일) kt를 상대로 9-2 승리를 거둔 것을 비롯해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한화는 이날 김민우를 예고하며 연승 잇기에 나선다.

김민우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6.36을 기록했다. 휴식기 전 마지막 등판이었던 10일 넥센전에서는 5이닝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5월 17일 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한화가 김태균, 송광민 등 베테랑 등이 복귀하면서 탄탄한 타선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김민우가 KT와의 첫 만남 기억을 되살린다면 연승 잇기는 한층 수월할 전망이다.
KT에서는 김민이 선발로 나선다. 김민은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38의 성적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3차례 등판 중 두 차례가 한화전으로 2경기에서 7⅓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KT는 2연패에 빠져있는 만큼, 김민의 호투를 발판 삼아 연패 탈출을 바라고 있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