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 이원석, 부상 후 첫 실전 투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07 16: 31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이원석(삼성)이 부상 후 처음으로 실전에 나섰다. 1군 복귀 시점이 가까워졌다는 긍정적인 신호다. 
이원석은 7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퓨처스리그 홈경기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삼성은 이현동(좌익수)-공민규(2루수)-이원석(지명타자)-이성곤(3루수)-최종현(1루수)-정두산(우익수)-김선우(유격수)-서주원(포수)-김성윤(중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이원석은 5회까지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섰고 2타수 1안타를 기록중이다.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은 상무 선발 전상현에게서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리고 이원석은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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