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유영준 감독대행 "투타 조화가 잘 된 경기였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09.07 21: 48

 NC가 LG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1-1 대승을 거뒀다. 상대 성적 8승8패로 올 시즌 맞대결을 마쳤다.
선발 구창모가 5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타선은 3회와 6회 두 차례 5득점 빅이닝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유영준 NC 감독대행은 경기 후 "투타 조화가 잘 된 경기였다. 구창모 선수가 선발 다운 경기를 해줬다. 일찍 내려가서 아쉽지만, 다음 턴에 또 잘 할 수 있도록 교체했다. 타선에서는 모두 선수들이 골고루 잘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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